11/16(주) 요약, 광고
    2025-11-13 13:04:00
    김강식
    조회수   7

    2025.11.16.()

     

    죽바(死海) 살리는 물() 프로젝트

    - 죽바(死海)가 생바(生海)가 되는 사연 -

    (에스겔 47:1-12, 요한계시록 22:1-2)

     

    죽음의 바다(죽바, 死海)와 같은 세상 속에 생명력 넘치는 어족들이 헤엄쳐 다니는 생명의 바다, 생바(生海)를 이루어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라면서 에스겔의 환상을 소개해드립니다. 본문 8절에 아라바바다가 나오는데, 이 바다가 죽바, 곧 죽음의 바다(死海, Dead Sea)를 말합니다. 사해(死海)라는 말 자체가 죽을 사(), 바다 해()... 죽음이 꽉 움켜지고 있는 바다라는 뜻인데, 사해가 원래부터 사해였을까요? 그렇지 않습니다. 사해가 죽음의 바다가 된 것은 받아들이기만 했고 내보내는 것을 안 했기 때문입니다.

     

    그렇다면, 죽음이 깃든 사해를 살리는 길은 무엇일까요? 죽음의 바다인 사해 속으로 생명의 물이 흘러들어가야만 합니다. 그 비전과 환상이 9-10절인데, 강가에 어부가 섰다는 것은 조업을 한다는 것이고, 물고기가 물속에 많이 있다는 뜻이고, 물이 살아났다는 뜻입니다. , 생해가 됐다는 뜻입니다. 사해가 생해로 바뀌는 것은 물 스스로의 변화가 아니었고, 외부에서 사해바다 속으로 새로운 물이 들어갔기 때문에, 생명의 바다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.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사는 길은, 예루살렘이 사는 길은, 백성들이 사는 길은, 생명의 바다를 이루는 길은, 새로운 물, 곧 하나님이 보내시는 물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.

     

    12절을 보면, 성소에서 나온 물이 죽음의 바다, 사해로 들어가니까, 각종 과실, 새 열매가 맺어지게 됐고, 나무에 붙어 있는 잎사귀까지 약재료가 될 만큼 생명력을 증진시키게 됐다고 말씀합니다. 그렇습니다. 죽바, 죽음의 바다인 사해를 살리는 길은 성소에서 흘러나온 물이 흘러 들어가야 한다는 메시지입니다. 움켜잡고 살려는 이기적 유전자가 강력하게 작동하는 이 시대에 원이너프 말씀 프로젝트를 통하여 말씀의 영, 성령이 충만하여져서 죽바(死海)를 생바(生海)로 변화시켜가는 생명주도적인 산돌교회가 되도록 합시다.

     

    7장에서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고 주님이 약속하셨던 것처럼, 예배하는 우리 모두가 성령 충만하여서, 죽음을 만난 세상 속에 복음을 흘려보내서 세상을 살리고 치유하는 생명의 강줄기로 살아가도록 하십시다.

     

     

    @ 주일 찬송: 15, 309,

    @ 수요기도회: 여인 천하(天下) (4:1-24)

    @ 주일오후: 부교역자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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